미국 가수 비욘세(Beyonce)가 넷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7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이뉴스(E!news)는 비욘세가 넷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대해 다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욘세는 제이지와 함께 투어 중 무대 위에서 넷째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리듯 포즈를 취했다.
이에 몇몇 팬들은 비욘세가 넷째를 임신했고, 이를 콘서트 자리에서 암묵적으로 공표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한 팬의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비욘세가 자신의 손으로 배를 쓰다듬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이 이런 비욘세의 행동을 임신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과거 그가 첫 번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에도 이와 유사한 행동을 취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비욘세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는 않은 상황이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지난해 6월 쌍둥이 남매 루미 카터, 서 카터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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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이뉴스(E!news)는 비욘세가 넷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대해 다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욘세는 제이지와 함께 투어 중 무대 위에서 넷째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리듯 포즈를 취했다.
이에 몇몇 팬들은 비욘세가 넷째를 임신했고, 이를 콘서트 자리에서 암묵적으로 공표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한 팬의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비욘세가 자신의 손으로 배를 쓰다듬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이 이런 비욘세의 행동을 임신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과거 그가 첫 번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에도 이와 유사한 행동을 취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비욘세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는 않은 상황이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지난해 6월 쌍둥이 남매 루미 카터, 서 카터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