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부근에 있는 숙박 호텔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7월 16일(현지시각) "절벽에 매달려 있는 듯한 모습의 호텔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페루 남동부 우루밤바강 인근에 있는 호텔이 절벽에 붙어 있어 신기함을 자아내고 있다. '스카이로지 어드벤처 스위트'로 불리는 이 호텔은 익히 전 세계 산악인들에게는 유명하다고 한다.
이 호텔은 둥근 유리 형태의 방갈로로 생각하면 쉽다. 멀리서 보면 마지 우주에서 내려온 UFO가 절벽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객실에는 침실과 화장실 그리고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주방이 마련돼 있다. 하룻밤을 묵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호텔이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7월 16일(현지시각) "절벽에 매달려 있는 듯한 모습의 호텔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페루 남동부 우루밤바강 인근에 있는 호텔이 절벽에 붙어 있어 신기함을 자아내고 있다. '스카이로지 어드벤처 스위트'로 불리는 이 호텔은 익히 전 세계 산악인들에게는 유명하다고 한다.
이 호텔은 둥근 유리 형태의 방갈로로 생각하면 쉽다. 멀리서 보면 마지 우주에서 내려온 UFO가 절벽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객실에는 침실과 화장실 그리고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주방이 마련돼 있다. 하룻밤을 묵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호텔이다.
또한 밤이 되면 주변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낮에는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버티기 힘들 정도로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자연에 절로 스릴이 느껴진다.
특히 조그마한 방갈로 형태이다 보니 투명 창으로 돼 있어 상하좌우 360도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호텔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하지만 이 호텔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산악인이 아니면 힘들게 돼 있다. 로프를 이용해 암벽 등반에 가까운 등반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은 찾아올 수 없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면서 "산악인이라면 한번정도 숙박으로 꿈꿀 수 있는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어 도전(?)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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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그마한 방갈로 형태이다 보니 투명 창으로 돼 있어 상하좌우 360도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호텔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하지만 이 호텔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산악인이 아니면 힘들게 돼 있다. 로프를 이용해 암벽 등반에 가까운 등반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은 찾아올 수 없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면서 "산악인이라면 한번정도 숙박으로 꿈꿀 수 있는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어 도전(?)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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