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침수된 동굴에서 거의 3주 동안 갇혀 지내다 구조된 12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코치는 이르면 7월 19일 목요일에 병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일 태국 피야사콜 사콜사타야도른 보건부 장관은 소년들이 “가능한 한 빨리” 퇴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는 12명의 소년들과 코치 중 어느 한 사람도 위험한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태국 당국은 ‘동굴병’을 걱정했습니다. 히스토플라스마 카프술라툼이라고 불리는 균에 감염돼 걸리는 병인데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며칠 동안 병원에서 더 회복하게 한 후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소년들과 코치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비디오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침대에서 앉아 세상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파삭 파삭한 돼지고기 밥과 바베큐 돼지 볶음밥을 먹고 싶어요!”“저는 돼지고기 너클 밥이요. 모든 도덕적 지원에 감사드립니다.”“전 지금 건강해요.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5일 태국 피야사콜 사콜사타야도른 보건부 장관은 소년들이 “가능한 한 빨리” 퇴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는 12명의 소년들과 코치 중 어느 한 사람도 위험한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태국 당국은 ‘동굴병’을 걱정했습니다. 히스토플라스마 카프술라툼이라고 불리는 균에 감염돼 걸리는 병인데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며칠 동안 병원에서 더 회복하게 한 후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소년들과 코치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비디오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침대에서 앉아 세상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파삭 파삭한 돼지고기 밥과 바베큐 돼지 볶음밥을 먹고 싶어요!”“저는 돼지고기 너클 밥이요. 모든 도덕적 지원에 감사드립니다.”“전 지금 건강해요.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