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버스 안에서 주요부위를 노출하고, 30대 여성을 성추행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퇴근 무렵 인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30대 여성 B 씨를 따라 시내버스에 탑승했다. A 씨는 통로를 사이에 두고 B 씨의 옆 좌석에 앉은 뒤 다른 승객들이 있음에도 주요부위를 노출한 채 B 씨의 팔과 허벅지를 잡았다.
12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퇴근 무렵 인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30대 여성 B 씨를 따라 시내버스에 탑승했다. A 씨는 통로를 사이에 두고 B 씨의 옆 좌석에 앉은 뒤 다른 승객들이 있음에도 주요부위를 노출한 채 B 씨의 팔과 허벅지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