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종의 한 마리가 특이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게 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7월 11일(현지시각) "치와와 잡종 '밀리'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유명하지만 최근 또다른 기네스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치와와 잡종 밀리. 밀리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익히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유명하다. 크기가 1달러 지폐로 다 가려질 정도다.
그런 밀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 된 개로 다시한번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7월 11일(현지시각) "치와와 잡종 '밀리'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유명하지만 최근 또다른 기네스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치와와 잡종 밀리. 밀리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익히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유명하다. 크기가 1달러 지폐로 다 가려질 정도다.
그런 밀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 된 개로 다시한번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밀리는 태어날 때 몸무게 42g에 몸길이 7.6cm에 불과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오래 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주인 버네사 세믈러의 보살핌 속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후 밀리는 복제가 되면서 무려 49마리가 됐다. 그 중 12마리를 세믈러가 데려와 키우고 있다.
이후 밀리는 복제가 되면서 무려 49마리가 됐다. 그 중 12마리를 세믈러가 데려와 키우고 있다.
세믈러는 "밀리의 복제 개 12마리를 키우는 것이 힘들지만 그저 즐겁다"면서 "몸집이나 생김새는 똑같지만 성격은 조금씩 전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복제라는 것이 외형적인 특성은 충분한 기술이지만 성격을 똑같이 복제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페이스북 구독
이어 "복제라는 것이 외형적인 특성은 충분한 기술이지만 성격을 똑같이 복제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