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의 입이 쩍 벌어지는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

bong087@donga.com2018-07-09 0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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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설민석은 7월 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설민석의 집은 깔끔함이 돋보였다. 안방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됐고, 드레스룸의 옷들은 자로 잰 듯 각 잡혀 있었다.

설민석의 집을 본 이승기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니 뭐 모델 하우스 같다. 깨끗하다”고 칭찬했다. 육성재도 “집도 진짜 깔끔하게 하신다. 있을 것만 있다”고 말했다.



사진=집사부일체 갈무리 
설민석의 호텔풍 화장실을 본 양세형은 “나 여기 살고 싶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설민석은 “나는 중학교 때 연극, 연출로 전국을 휩쓸었다. 그 때의 자존감은 이승기의 100배였다”면서 “하지만 연극영화과에 낙방했고, 인생의 실패자로 불렸다”고 털어놨다.

역사 공부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선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우리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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