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성령은 지난 4일 ‘2018 제 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본선 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에 당선자들과 함께한 인증샷과 함께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며 소감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성령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브라운 계열의 오프 숄더 드레스로 고혹미 넘치는 자태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지난 4일 ‘2018 제 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본선 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에 당선자들과 함께한 인증샷과 함께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며 소감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성령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브라운 계열의 오프 숄더 드레스로 고혹미 넘치는 자태를 자랑했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 30주년을 맞이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제 2의 탄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뿌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 뿌리는 미스코리아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뿌듯하다”고 전했다.
본선에 오른 후배들에게 김성령은 “예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뽑힌 많은 미스코리아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노출이 됐다면 요즘은 각지에서 활동을 해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 시간 이후에 어느 자리에서도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으로 여성의 파워를 멋지고 자유롭게 펼쳐나가시기를 당부드린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2018 미스코리아’ 진(眞)에는 참가번호 14번 미스 경기 김수민(23), 선(善)에는 18번 미스 대구 송수현(25), 27번 미스 서울 서예진(20)이 당선됐다. 미(美)에는 2번 미스 경북 임경민(20), 3번 미스 경기 박채원(24), 5번 미스 서울 이윤지(24), 29번 미스 인천 김계령(22)이 선발됐다.
본선에 오른 후배들에게 김성령은 “예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뽑힌 많은 미스코리아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노출이 됐다면 요즘은 각지에서 활동을 해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 시간 이후에 어느 자리에서도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으로 여성의 파워를 멋지고 자유롭게 펼쳐나가시기를 당부드린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2018 미스코리아’ 진(眞)에는 참가번호 14번 미스 경기 김수민(23), 선(善)에는 18번 미스 대구 송수현(25), 27번 미스 서울 서예진(20)이 당선됐다. 미(美)에는 2번 미스 경북 임경민(20), 3번 미스 경기 박채원(24), 5번 미스 서울 이윤지(24), 29번 미스 인천 김계령(22)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