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 있는 테마파크가 갑자기 정전 돼 관람차와 롤러코스터가 중간에 딱 멈춰 버리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UPI닷컴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지난 7월 2일 월요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오션 시티의 놀이공원 플레이랜드 캐스타웨이 코브에 있는 페이스 휠과 와일드 웨이브 롤러코스터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정지됐다고 전했습니다.
UPI닷컴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지난 7월 2일 월요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오션 시티의 놀이공원 플레이랜드 캐스타웨이 코브에 있는 페이스 휠과 와일드 웨이브 롤러코스터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정지됐다고 전했습니다.
Staff helping riders down the stairs pic.twitter.com/J9ExPMM7gQ
— Dan Grote (@danielpgrote) July 3, 2018
Workers hand-spinning the Ferris wheel to get riders off. pic.twitter.com/SMsKZNHwV6
— Dan Grote (@danielpgrote) July 3, 2018
이후 온라인에서 공개된 당시 현장 촬영 영상에서 공원 직원이 관람객들을 구조하는 것이 보입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애틀랜틱 시티 일렉트릭(Atlantic City Electric) 사는 장비 고장으로 약 10분 동안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놀이기구 탑승객들에겐 입장권이 환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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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애틀랜틱 시티 일렉트릭(Atlantic City Electric) 사는 장비 고장으로 약 10분 동안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놀이기구 탑승객들에겐 입장권이 환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