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좌변기에 다리가 끼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사건은 지난 6월 19일(현지시각) 일어났다. 이 여성은 만취한 상태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는 화장실에 있던 좌변기에 발이 빠졌지만, 꽉 낀 발을 스스로 빼내지 못했다. 가족까지 나섰지만 그녀의 발은 빠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변기를 파손하고 여성의 발을 빼냈다. 여성은 이 과정에서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하북성의 한 유치원생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좌변기에 다리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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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지난 6월 19일(현지시각) 일어났다. 이 여성은 만취한 상태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는 화장실에 있던 좌변기에 발이 빠졌지만, 꽉 낀 발을 스스로 빼내지 못했다. 가족까지 나섰지만 그녀의 발은 빠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변기를 파손하고 여성의 발을 빼냈다. 여성은 이 과정에서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하북성의 한 유치원생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좌변기에 다리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