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Harvey Weinstein)이 또 다른 성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7월 2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의 지방검사인 사이러스 R 밴스 주니어(Cyrus R. Vance Jr)에 따르면 하비 와인스타인이 또 다른 추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06년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두 명의 여성 이외에 추가로 한 명의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총 3건의 혐의로 인해 하비 와인스타인이 종신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7월 2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의 지방검사인 사이러스 R 밴스 주니어(Cyrus R. Vance Jr)에 따르면 하비 와인스타인이 또 다른 추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06년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두 명의 여성 이외에 추가로 한 명의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총 3건의 혐의로 인해 하비 와인스타인이 종신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비 와인스타인 측 변호사는 미국 매체 이뉴스(E!News)를 통해 “내 고객의 무죄를 주장할 예정이다. 하비 와인스타인을 향한 모든 주장들은 거짓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하비 와인스타인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파문에 휩싸였다. 이에 애슐리 주드, 기네스 펠트로, 미라 소르비노 등 많은 배우들이 자신이 겪었던 피해를 말하며 더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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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비 와인스타인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파문에 휩싸였다. 이에 애슐리 주드, 기네스 펠트로, 미라 소르비노 등 많은 배우들이 자신이 겪었던 피해를 말하며 더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