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네티즌이 ‘구름 위를 걷는 존재’를 포착했다며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 사는 여성 ‘솔로 돌로’가 지난 6월 28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중 포착한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솔로 돌로는 거주지에 닥친 심각한 기상 현상을 전하기 위해 페이스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여기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기도 끊어졌다. 상자나 나무 같은 게 날아다니고 있다”며 현장을 생중계했다. 그러던 중 그는 구름 사이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발견하고는 “하늘 위에 있는 저 구멍을 보라. 저 사람이 파워를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카메라로 비춘 구름 위에는 사람이 팔다리를 저으며 걸어가는 듯한 실루엣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진다. 유독 그 부분만 밝은 것도 눈길을 끈다.
솔로 돌로는 “우린 지금 안전하다. 적어도 그가 우릴 보호해 주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10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7000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일부 네티즌은 구름속 형상을 “신”이라고 주장했다. 폭발적인 반응에 솔로 돌로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며 “나에게 그것을 믿게 하기 위해 드러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썼다.
7월 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 사는 여성 ‘솔로 돌로’가 지난 6월 28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중 포착한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솔로 돌로는 거주지에 닥친 심각한 기상 현상을 전하기 위해 페이스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여기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기도 끊어졌다. 상자나 나무 같은 게 날아다니고 있다”며 현장을 생중계했다. 그러던 중 그는 구름 사이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발견하고는 “하늘 위에 있는 저 구멍을 보라. 저 사람이 파워를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카메라로 비춘 구름 위에는 사람이 팔다리를 저으며 걸어가는 듯한 실루엣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진다. 유독 그 부분만 밝은 것도 눈길을 끈다.
솔로 돌로는 “우린 지금 안전하다. 적어도 그가 우릴 보호해 주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10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7000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일부 네티즌은 구름속 형상을 “신”이라고 주장했다. 폭발적인 반응에 솔로 돌로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며 “나에게 그것을 믿게 하기 위해 드러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