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운영 중식당 화재 “인명피해無, 화재로 잠정휴무”

projecthong@donga.com2018-07-03 1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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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운영 중인 중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 측은 7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식당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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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중식당 측은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헨리는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상태다. 그 과정에서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대만식 중식당을 오픈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 고정 출연 중인 MBC ‘나혼자산다’에서 일시 하차(새 에피소드 촬영 중단)하고 중국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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