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으로 빡빡' 이연희 세안 직후 모습…피부 실화?

kimgaong@donga.com2018-07-03 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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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의 광나는 피부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7월 2일 방송된 올리브 채널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여수 ‘소리도’에서 섬살이를 하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이연희는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친 이연희는 집으로 돌아와 세안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여배우의 ‘세안 꿀팁’이 나올 거라는 기대와 다르게 비누거품으로 거침없이 얼굴을 문지르는 모습입니다. 화장품이 제대로 지워지도록 이중 세안을 했습니다. 또 바짓단을 걷어 발을 씻는 털털함도 보였습니다. 

방으로 들어온 이연희는 바닥에 앉아 로션을 발랐는데요. 이때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그녀의 민낯이 자세히 공개됐습니다. 

이연희는 자신의 생얼이 공개되는 것이 다소 어색한 듯했지만 딱히 감추려 하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피부에 감탄했습니다. 관련 영상에는 “민낯 실화냐. 어쩜 저렇게 눈부시지”, “진짜 곱다. 너무 예뻐서 같은 여자인데 심쿵”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앞서 이연희는 2014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피부 비결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일주일에 한 번 피부관리를 받고 일을 안 할 때는 쉬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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