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최고 아름다움”

jhj@donga.com2018-07-07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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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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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가정의학전문의 조애경이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양정원은 ‘양필라’라는 별칭답게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여성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 기사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여자’ 양정원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양정원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나를 가장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늘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몸에 좋은 것을 선물한다고 말해 평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짐작케 했다.

양정원과 조애경 전문의의 화보,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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