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유령 도시 세로 고르도 마인(Cerro Gordo Mines) 유령마을이 단돈 92만 5000달러(한화로 약 10억 3000만 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휘트니 산 그늘에 자리 잡고 있는 세로 고르도 마인은 1860년대와 1870년대 전성기 골든 스테이트의 가장 큰 은광마을이었습니다.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역사적인 호텔, 지주 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하우스 등 22채의 건물, 300에이커에 달하는 광업특허권 지역 등을 소유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숍 부동산의 제이크 라스무슨은 SF게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정말 누군가가 미국 역사와 서부 역사의 진정한 핵심을 소유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라스무슨은 이 마을은 수십 년 동안 한 가족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지금이 판매에 적기라는 생각이 들어 매물로 내놓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휘트니 산 그늘에 자리 잡고 있는 세로 고르도 마인은 1860년대와 1870년대 전성기 골든 스테이트의 가장 큰 은광마을이었습니다.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역사적인 호텔, 지주 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하우스 등 22채의 건물, 300에이커에 달하는 광업특허권 지역 등을 소유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숍 부동산의 제이크 라스무슨은 SF게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정말 누군가가 미국 역사와 서부 역사의 진정한 핵심을 소유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라스무슨은 이 마을은 수십 년 동안 한 가족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지금이 판매에 적기라는 생각이 들어 매물로 내놓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