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707점·자격증 2개"…2018 상반기 신입 스펙은?

김가영 기자
김가영 기자2018-07-01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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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수 옥택연이 2012년 공개한 토익 만점 성적표 / 옥택연 트위터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24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합격 스펙’ 조사를 진행해, 6월 26일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필수 스펙’으로 여겨지는 토익 점수. 이를 보유한 신입사원 비율은 51.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하반기(61.5%)보다 9.9%p 낮습니다.



토익 평균 점수는 707점으로 나타났습니다. ‘700~750점 미만’이 19.7%로 가장 많았고 ‘750~800점 미만’(18.1%), ‘800~850점 미만’(1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토익스피킹 레벨은 평균 5.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벨 6’ 보유자가 38.4%로 가장 많았고 ‘레벨 5(110~120)’(31.5%), ‘레벨 4 이하(100 이하)’(21.9%)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방 사립대’-‘이공계’ 비율 높아 
KBS1 '골든벨' 캡처
대학교 이상 졸업자의 경우 ‘지방 사립 대학’(34%) 출신이 가장 많았습니다. ‘수도권 소재 대학’(26.3%),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2%),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5%), ‘SKY 등 명문대학’(3.5%)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공은 역시 ‘이공학계열’이 39.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인문, 어학계열’(18%), ‘상경계열’(16.9%), ‘사회계열’(8.9%), ‘예체능계열’(6%)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동아일보DB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학점은 3.5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자격증은 신입사원의 89.4%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2.1개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