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상큼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쁜 일상 속 달콤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김소현은 푸르른 호숫가를 산책하기도 하고, 석양을 배경으로 해변에서 휴식과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어 여름 휴가의 설렘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쁜 일상 속 달콤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김소현은 푸르른 호숫가를 산책하기도 하고, 석양을 배경으로 해변에서 휴식과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어 여름 휴가의 설렘을 선사한다.
또 잔디에 누워 상큼한 미소를 짓는 사진은 마치 한편의 주스 광고를 연상케 하는 동시에 아직 사라지지 않은 순수한 소녀의 면모마저 느끼게 한다. 특히 성인이 된 후 부쩍 물오른 김소현의 미모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한층 품격 있는 화보를 완성,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번 촬영 동안 김소현은 “해 질 녘에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보고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엄마와 함께 가장 처음 마신 술이 와인이어서 다른 술보다는 와인이 좀 친숙한 편이다. 조금씩 접하는 단계라 이렇게 캐주얼하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의 페스티벌이 반갑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촬영 동안 김소현은 “해 질 녘에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보고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엄마와 함께 가장 처음 마신 술이 와인이어서 다른 술보다는 와인이 좀 친숙한 편이다. 조금씩 접하는 단계라 이렇게 캐주얼하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의 페스티벌이 반갑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자꾸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보며 나를 놓치고 있는 느낌이었다. 쉬면서 내 자신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진솔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에서 밝은 역할을 맡으면 그 역할에 몰입하는 2~3개월 동안 기분이나 상태가 소위 ‘업’되고, 힘든 역할을 하고 나면 그냥 김소현으로 돌아와도 더 가라앉는다. 나이에 맞는 풋풋한 스무살 대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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