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미노피자의 ‘피자를 위해 포장합니다(Paving For Pizza)’ 캠페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6월 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지난 6월 11일부터 포트홀(pothole·도로 위 큰 구멍)을 메우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포트홀은 고객이나 배달원이 차량에 피자를 싣고 갈 때 토핑을 망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6월 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지난 6월 11일부터 포트홀(pothole·도로 위 큰 구멍)을 메우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포트홀은 고객이나 배달원이 차량에 피자를 싣고 갈 때 토핑을 망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Potholes ruining your carryout 🍕🍕🍕 experience?
— Domino's Pizza (@dominos) 2018년 6월 13일
Since flying cars aren't a thing yet, we invite you to nominate your town for a chance to be selected to receive funds for fixing potholes near you at https://t.co/S4cNv4ZmHI pic.twitter.com/cLwq8nUUPW
도미노피자는 관련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차량이 포트홀을 지나는 순간 피자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토핑이 상자 안을 날아다닙니다.
사실 포트홀은 일반 운전자에게도 위험합니다. 차량 손상을 입히는 건 물론, 포트홀을 피하다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해당 캠페인은 사회공헌 역할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편 도미노는 자신들이 메운 부분에 ‘네 우리가 했어요(Oh yes we did)’라는 문구를 새기고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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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트홀은 일반 운전자에게도 위험합니다. 차량 손상을 입히는 건 물론, 포트홀을 피하다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해당 캠페인은 사회공헌 역할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편 도미노는 자신들이 메운 부분에 ‘네 우리가 했어요(Oh yes we did)’라는 문구를 새기고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