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처럼 생긴 강아지, "안아보고 싶어" 인기 폭발

dkbnews@donga.com2018-06-25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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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한 강아지가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6월 20일(현지시각) "마치 솜뭉치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세서미가 화제다. 티컵푸들로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스타가 됐다.

세서미는 애견 미용사인 요리코 하마치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됐다. 바로 솜사탕 같은 비주얼이기 때문이다. 

사진= 인스타그램 
솜사탕이거나 솜뭉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세서미는 풍성한 털이 자랑거리다. 특히 동그랗게 정돈된 모습이 웃음을 연신 자아내게 만든다.

많은 네티즌은 "정말 웃긴다", "볼수록 매력있어 계속 쳐다보게 된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할 수 있는지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세서미의 사진이 올라오면 수천 개의 '좋아요'가 달리면서 이제는 세서미의 일상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지고 있다. "꼭 한 번 안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동그랗게 잘라놓은 털 때문에 살이 찐 것 아니냐고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털이 수북한 것으로 비만은 아니라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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