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워킹맘의 비애를 토로했다.
정가은은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이가 울면서 등원을 해서 마음이 천근만근이네요. 오늘 일하러 가야 하는데..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밤일 것 같은데.. 우는 소이를 두고 나와서 일이 손에 잡힐지. 정말 이런 날은 힘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워킹맘의 비애. 우는 딸과 등원 전쟁. 금방 웃고 놀 거면서 믿어 의심치 않아' 등의 해시태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셀카를 촬영한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정가은의 고충 토로에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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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이가 울면서 등원을 해서 마음이 천근만근이네요. 오늘 일하러 가야 하는데..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밤일 것 같은데.. 우는 소이를 두고 나와서 일이 손에 잡힐지. 정말 이런 날은 힘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워킹맘의 비애. 우는 딸과 등원 전쟁. 금방 웃고 놀 거면서 믿어 의심치 않아' 등의 해시태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셀카를 촬영한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정가은의 고충 토로에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