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해변에서 놀던 여성이 몸에 큰 물집이 생겨 크게 후회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6월 6일 메트로는 영국 여성 콜레트 호커(Colette Hawker·21)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5월, 그녀와 남편은 두 딸을 데리고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뱃속의 아기도 함께였습니다.
이날 콜레트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3시간 동안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래도 피부가 타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었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자신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 했다고 하네요.
이후 그녀의 다리에는 큰 물집이 잡혔습니다. 물집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터뜨렸다가 균에 감염될 염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의료진은 “꽤 심각한 화상”이라고 진단했으며 물집을 제거하고 항생제 치료를 해줬습니다.
콜레트는 자신의 경험을 전하면서 외출 시에는 꼭 선크림을 바를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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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메트로는 영국 여성 콜레트 호커(Colette Hawker·21)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5월, 그녀와 남편은 두 딸을 데리고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뱃속의 아기도 함께였습니다.
이날 콜레트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3시간 동안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래도 피부가 타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었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자신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 했다고 하네요.
이후 그녀의 다리에는 큰 물집이 잡혔습니다. 물집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터뜨렸다가 균에 감염될 염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의료진은 “꽤 심각한 화상”이라고 진단했으며 물집을 제거하고 항생제 치료를 해줬습니다.
콜레트는 자신의 경험을 전하면서 외출 시에는 꼭 선크림을 바를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