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교통사고 현장을 지키며 부상자를 도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월 8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 도로에서 한 트럭이 보행자를 들이 받는 사고가 내자 부상을 당한 피해자에게 달려갔다.
당시 피해자는 의식은 있었지만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이에 신현준이 피해자와 트럭 운전자에게 말을 건네며 사고 현장을 지켰다고 한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경찰이 오기까지 신현준 씨가 두 사람의 감정을 케어해주고 현장을 지키며 돕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신현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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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 도로에서 한 트럭이 보행자를 들이 받는 사고가 내자 부상을 당한 피해자에게 달려갔다.
당시 피해자는 의식은 있었지만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이에 신현준이 피해자와 트럭 운전자에게 말을 건네며 사고 현장을 지켰다고 한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경찰이 오기까지 신현준 씨가 두 사람의 감정을 케어해주고 현장을 지키며 돕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신현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