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 섹시남’으로 불렸던 배우 겸 가수 조니 뎁(Johnny Depp‧55)이 최근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나이 든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가 속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스’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한 여성 팬이 조니 뎁과 사진을 찍을 행운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팬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조니 뎁은 상당히 수척하고 아파 보입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구릿빛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던 잭 스패로우 선장과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최근 그가 속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스’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한 여성 팬이 조니 뎁과 사진을 찍을 행운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팬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조니 뎁은 상당히 수척하고 아파 보입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구릿빛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던 잭 스패로우 선장과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많은 팬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오 이런, 그를 위해 기도할거야. 너무 작아졌어”, “어떻게 체중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거야?”, “그가 괜찮았으면 좋겠어”, “체중 감량은 영화 역할을 위한 것일 수 있다. 그가 건강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조니 뎁은 러시아에서만 허약해 보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독일 팬과 찍은 최근 사진에서도 마르고 아파보입니다.
그런데 조니 뎁은 러시아에서만 허약해 보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독일 팬과 찍은 최근 사진에서도 마르고 아파보입니다.
조니 뎁은 최근 몇 가지 사생활 문제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1월 전 자산관리회사를 상대로 270억 원 상당의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5월에는 전 경호원이 체불 임금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이유로 조니 뎁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 부인 앰버 허드와의 이혼 소송에서 80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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