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달러(한화로 약 2억 1000만 원)의 로또 대박을 터뜨린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한 남성은 가족이 복권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브라이언 커링턴(Bryan Cureington·35) 씨는 루이지애나 복권 관계자들에게 “가족 중 한 명이 내가 산 10달러짜리 즉석 복권을 긁은 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쓰레기통은 아직 당국에서 수거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뒤져서 복권을 다시 확인했고, 2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 운 좋은 당첨자는 주 및 연방 세금을 낸 후 14만 2000달러(약 1억 5000만 원)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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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커링턴(Bryan Cureington·35) 씨는 루이지애나 복권 관계자들에게 “가족 중 한 명이 내가 산 10달러짜리 즉석 복권을 긁은 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쓰레기통은 아직 당국에서 수거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뒤져서 복권을 다시 확인했고, 2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 운 좋은 당첨자는 주 및 연방 세금을 낸 후 14만 2000달러(약 1억 5000만 원)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