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산길에 버려졌던 미국인 남성이 자신을 구해 준 여성과 20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운명적 인연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5월 16일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 씨의 방송을 통해 중계되며 많은 이들을 울렸습니다.
1998년 5월 16일 캘리포니아 주 알타데나 산길에서 반려견들을 데리고 하이킹 중이던 여성 아지타 밀라니안 씨는 반려견들에 이끌려 덤불 속으로 들어갔다가 길 근처 흙 속에 무언가 반쯤 파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언뜻 보고 동물 사체인 줄 알았던 그것은 아직 탯줄이 그대로 달려 있는 갓난아기였습니다. 아기는 수건 한 장에 감싸인 채 흙에 덮여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지타 씨는 즉시 아기를 안고 산을 내려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지타 씨가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해 준 덕에 아기는 무사히 살아남아 건강을 회복했고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지타 씨가 살려낸 아기는 매튜 크리스찬 휘태커라는 이름을 받고 멋진 청년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는 현재 아리조나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장래 변호사가 되는 걸 목표로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
1998년 5월 16일 캘리포니아 주 알타데나 산길에서 반려견들을 데리고 하이킹 중이던 여성 아지타 밀라니안 씨는 반려견들에 이끌려 덤불 속으로 들어갔다가 길 근처 흙 속에 무언가 반쯤 파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언뜻 보고 동물 사체인 줄 알았던 그것은 아직 탯줄이 그대로 달려 있는 갓난아기였습니다. 아기는 수건 한 장에 감싸인 채 흙에 덮여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지타 씨는 즉시 아기를 안고 산을 내려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지타 씨가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해 준 덕에 아기는 무사히 살아남아 건강을 회복했고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지타 씨가 살려낸 아기는 매튜 크리스찬 휘태커라는 이름을 받고 멋진 청년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는 현재 아리조나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장래 변호사가 되는 걸 목표로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