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은행원이던 여성이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5월 17일 "아이애미 프로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부문에서 독특한 이력의 한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로이드은행의 은행원으로 일하는 아멜리아 탱크(26). 그는 생활의 활력소를 얻기 위해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준비했다.
아멜리아는 늦게 끝나는 일에도 도전 목표를 정하고 운동을 독하게 했다. 평일에도 짬을 내 하면서 주말에는 거의 하루 종일 운동에 집중했다.
아멜리아는 "평범한 일상 속에 변화를 주고 싶어 도전했다"면서 "도전하는 동안 굳게 마음 먹고 좋아하는 많은 것들을 끊고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멜리아는 직장 동료와의 식사도 포기하고 가족들을 만나는 것도 잠시 미뤘다. 친구들과의 약속 또한 마찬가지 였다.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다. 그런 그녀가 처음 출전한 보디빌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아멜리아는 "지인들과 가족이 모두 이해해 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더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장 섹시한 은행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한편 아멜리아는 오는 11월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세계 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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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5월 17일 "아이애미 프로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부문에서 독특한 이력의 한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로이드은행의 은행원으로 일하는 아멜리아 탱크(26). 그는 생활의 활력소를 얻기 위해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준비했다.
아멜리아는 늦게 끝나는 일에도 도전 목표를 정하고 운동을 독하게 했다. 평일에도 짬을 내 하면서 주말에는 거의 하루 종일 운동에 집중했다.
아멜리아는 "평범한 일상 속에 변화를 주고 싶어 도전했다"면서 "도전하는 동안 굳게 마음 먹고 좋아하는 많은 것들을 끊고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멜리아는 직장 동료와의 식사도 포기하고 가족들을 만나는 것도 잠시 미뤘다. 친구들과의 약속 또한 마찬가지 였다.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다. 그런 그녀가 처음 출전한 보디빌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아멜리아는 "지인들과 가족이 모두 이해해 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더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장 섹시한 은행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한편 아멜리아는 오는 11월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세계 대회를 준비 중에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