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개그맨 ‘김인석’이 출연했다.
지석진은 “요즘 김인석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반겼고 김인석은 “관심이 나쁘지 않다.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몸짱으로도 유명해진 것을 두고 지석진은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으로 안다”고 질투했고, 김인석은 이에대해 “처음에는 아내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나중에는 상 욕심이 나긴했다. 그런데 옆에 분들(근육)이 워낙 크더라”고 겸손해했다.
대신 “보통 연예인이 그런 대회 나가면 홍보성*화제성 상을 주기도 하는데 제가 그런 스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배우 최은주는 1등을 했다”고 말하자 김인석은 “대회 4개 나가서 4관왕 했다고 들었다. 여자는 지방층이 두꺼워서 그렇게 몸을 만드는 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내) 몸을 유지 중인데 원하시면 보여드릴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치자 지석진은 “밖에서 사양한다고 한다. 좀전에 짬뽕 드신 걸로 아는데 몸 관리 잘 하라”고 충고하자 출연진 모두 웃음이 터졌다.
김인석은 “안 그래도 짠 음식과 MSG 들어간 음식을 안 먹었더니 그냥 막 들어간다”며 몸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페이스북 구독
지석진은 “요즘 김인석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반겼고 김인석은 “관심이 나쁘지 않다.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몸짱으로도 유명해진 것을 두고 지석진은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으로 안다”고 질투했고, 김인석은 이에대해 “처음에는 아내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나중에는 상 욕심이 나긴했다. 그런데 옆에 분들(근육)이 워낙 크더라”고 겸손해했다.
대신 “보통 연예인이 그런 대회 나가면 홍보성*화제성 상을 주기도 하는데 제가 그런 스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배우 최은주는 1등을 했다”고 말하자 김인석은 “대회 4개 나가서 4관왕 했다고 들었다. 여자는 지방층이 두꺼워서 그렇게 몸을 만드는 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내) 몸을 유지 중인데 원하시면 보여드릴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치자 지석진은 “밖에서 사양한다고 한다. 좀전에 짬뽕 드신 걸로 아는데 몸 관리 잘 하라”고 충고하자 출연진 모두 웃음이 터졌다.
김인석은 “안 그래도 짠 음식과 MSG 들어간 음식을 안 먹었더니 그냥 막 들어간다”며 몸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