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화장으로 모나리자와 흡사한 모습으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5월 15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화 '모나리자'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허 유홍(26)으로 중국인 여성이다. 유홍은 중국 동영상 SNS앱 미아오파이에 모나리자 메이크업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홍은 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화장에 능숙했다. 평범해 보이는 한 여성의 얼굴이 마치 모나리자로 변신하는 모습이 깜짝 놀랄 정도다.
모나리자로 화장한 모습만 보여주면 상당한 미인으로 혹은 그 모습 그대로 믿을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이 든다.
유홍이 올린 영상은 이미 2000만이 훌쩍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유홍은 "그저 취미로 한번 해본 건데 이렇게 인기 있을 줄 몰랐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하니 어떨떨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 얼굴이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놀란 것인지 모나리자 모습과 비슷해 놀란 것인지 모르겠다"고 웃어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놀라면서 유홍을 두고 "메이크업 마스터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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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스닷컴은 지난 5월 15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화 '모나리자'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허 유홍(26)으로 중국인 여성이다. 유홍은 중국 동영상 SNS앱 미아오파이에 모나리자 메이크업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홍은 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화장에 능숙했다. 평범해 보이는 한 여성의 얼굴이 마치 모나리자로 변신하는 모습이 깜짝 놀랄 정도다.
모나리자로 화장한 모습만 보여주면 상당한 미인으로 혹은 그 모습 그대로 믿을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이 든다.
유홍이 올린 영상은 이미 2000만이 훌쩍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유홍은 "그저 취미로 한번 해본 건데 이렇게 인기 있을 줄 몰랐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하니 어떨떨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 얼굴이 너무 평범했기 때문에 놀란 것인지 모나리자 모습과 비슷해 놀란 것인지 모르겠다"고 웃어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놀라면서 유홍을 두고 "메이크업 마스터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