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칸소주 보육시설 교사가 규칙을 어기면 어떻게 되는지 교훈을 가르쳐 주겠다며 반 아이들에게 4살짜리 아이에게 돌을 던지라고 시키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폭스13 뉴스 등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교사는 다른 아이들에게 돌을 던지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시티의 한 보육시설 야외 수업을 직은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몇몇 아이들은 작은 소년에게 돌을 던집니다.
사건을 목격자는 영상을 경찰에게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경찰관은 영상을 보고 다음과 같은 발췌문을 경찰 보고서에 적었습니다.
폭스13 뉴스 등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교사는 다른 아이들에게 돌을 던지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시티의 한 보육시설 야외 수업을 직은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몇몇 아이들은 작은 소년에게 돌을 던집니다.
사건을 목격자는 영상을 경찰에게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경찰관은 영상을 보고 다음과 같은 발췌문을 경찰 보고서에 적었습니다.
“약 6명의 유아가 백인 남자 아기에게 돌을 던지는 게 보입니다. 유아는 우는 소리를 내며 얼굴을 숙였습니다. 배경 목소리로 ‘그는 멈추는 걸 배우게 됩니다. 좋아요.’라고 들립니다.”
경찰은 문제의 교사와 면담을 했지만, 체포하진 않았다고 영국 미러는 전했습니다. 교사는 경찰에게 아이들은 항상 돌을 던졌다며,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게 시킨 기억은 없다고 잡아뗐습니다.
부모들은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분노했습니다. “교사의 부적절한 행동”,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돌을 던져야 한다고?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지 않다”라는 글이 온라인 포럼을 달궜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교사와 면담을 했지만, 체포하진 않았다고 영국 미러는 전했습니다. 교사는 경찰에게 아이들은 항상 돌을 던졌다며,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게 시킨 기억은 없다고 잡아뗐습니다.
부모들은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분노했습니다. “교사의 부적절한 행동”,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돌을 던져야 한다고?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지 않다”라는 글이 온라인 포럼을 달궜습니다.
ABC뉴스에 따르면, 현재 아동서비스국도 이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보육시설 원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동서비스국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육시설은 아동 1인당 하루 6만5000원 상당의 보육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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