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가게에서 복권 두 번 당첨된 ‘운 좋은 사나이’

phoebe@donga.com2018-05-11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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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 Lottery
미국 버지니아 남성이 긁는 복권으로 17만 7777달러(한화로 약 1억 9000만 원)에 당첨됐습니다. 그는 2016년 같은 가게에서 산 복권으로 100만 달러(약 10억 7000만 원)를 받았던 행운의 사나이입니다.

5월 10일(현지시간) 버지니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세서피크에 사는 웨일런 조던 씨는 당첨금을 수령하면서, 2016년 10월에 100달러 뱅크롤 복권이 당첨된 가게를 보고 반가워 시즐링 핫7 복권을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조던 씨는 복권 두 장을 같은 계산원에게서 샀는데, 그중 한 장이 당첨된 것입니다. 그는 당첨금으로 일단 오토바이를 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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