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자동차 도로를 건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5월 10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영상에는 고양이가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한 도로를 건너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을 본 경찰은 수신호로 고양이에게 잠깐 대기 할 것을 지시했고 고양이는 그 지시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길 가에 서 있었다.
잠시 후 경찰이 이번에는 자동차를 멈추게 하고 고양이에게 건너라고 지시하자 고양이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도로를 건너갔다.
흔히 있는 일인 듯, 길을 건넌 고양이는 제갈길을 갔고, 경찰도 대수롭지 않게 계속해서 교통정리 업무에 임했다.
이 영상은 전날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섬 교통관리국(RTMC)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서 외부에 퍼졌다.
수마트라 교통당국은 “모든 생명체는 신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설명을 달았다.
5월 10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영상에는 고양이가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한 도로를 건너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을 본 경찰은 수신호로 고양이에게 잠깐 대기 할 것을 지시했고 고양이는 그 지시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길 가에 서 있었다.
잠시 후 경찰이 이번에는 자동차를 멈추게 하고 고양이에게 건너라고 지시하자 고양이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도로를 건너갔다.
흔히 있는 일인 듯, 길을 건넌 고양이는 제갈길을 갔고, 경찰도 대수롭지 않게 계속해서 교통정리 업무에 임했다.
이 영상은 전날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섬 교통관리국(RTMC)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서 외부에 퍼졌다.
수마트라 교통당국은 “모든 생명체는 신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설명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