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량에서 아이에게 창 밖으로 소변을 보게 한 부모가 비난받았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어린 아이를 차량 창문 밖으로 내민 채 소변을 보게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쓰촨성 청두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밖으로 몸통을 내밀고 소변보게 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히면서 망신을 당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2~3살로 보이는 아이를 붙잡은 남성이 창문 밖으로 팔을 내밀어 도로에 소변보게 했다.
아이가 창문 밖에 있음에도 차량이 움직이면서 아찔함을 자아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경찰 측은 “아이를 창 밖으로 내민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면서도 “처벌 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언론은 “아이가 소변이 급할 것을 대비해 비닐 봉투나 차량용 용변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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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후닷컴은 “어린 아이를 차량 창문 밖으로 내민 채 소변을 보게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쓰촨성 청두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밖으로 몸통을 내밀고 소변보게 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히면서 망신을 당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2~3살로 보이는 아이를 붙잡은 남성이 창문 밖으로 팔을 내밀어 도로에 소변보게 했다.
아이가 창문 밖에 있음에도 차량이 움직이면서 아찔함을 자아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경찰 측은 “아이를 창 밖으로 내민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면서도 “처벌 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언론은 “아이가 소변이 급할 것을 대비해 비닐 봉투나 차량용 용변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