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체증의 순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조지아 출신 납치 피해자가 도로 교통 체증 중에 발견됐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윌리엄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지난 5월 2일 화요일(현지시간) I-840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마침 현장에 있던 경찰은 테리 제임스 리(Terry James Lee‧50)의 차량을 멈춰 세웠는데요. 차 안에 함께 있던 여성이 명백하게 구타당해서 다친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테네시주 윌리엄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지난 5월 2일 화요일(현지시간) I-840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마침 현장에 있던 경찰은 테리 제임스 리(Terry James Lee‧50)의 차량을 멈춰 세웠는데요. 차 안에 함께 있던 여성이 명백하게 구타당해서 다친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국은 일단 면허 취소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리를 체포했습니다. 남자가 붙잡히자 여성 승객은 전날 조지아의 한 시장에서 납치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과거 로맨틱한 관계였고 몇 달 전 헤어졌다고 합니다. 리가 전 여자 친구를 납치해 폭행한 것이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현재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가 과거 유죄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리는 무면허 운전과 납치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한 과속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윌리엄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와 FBI 폭력 범죄 대책 본부가 협력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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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과거 로맨틱한 관계였고 몇 달 전 헤어졌다고 합니다. 리가 전 여자 친구를 납치해 폭행한 것이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현재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가 과거 유죄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리는 무면허 운전과 납치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한 과속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윌리엄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와 FBI 폭력 범죄 대책 본부가 협력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