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청불’ 영화의 어린이날 이벤트 “to 미래 고객님”

shine2562@donga.com2018-05-04 1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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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 2’(원제: DEADPOOL 2,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라이언 레놀즈, 조슈 브롤린,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어린이날 기념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한다.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어린이날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한다. 공개되는 포스터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 부자 캐릭터에 등극한 데드풀이 이번 어린이날 기념 스페셜 이미지에서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과 함께 등장해 앙증맞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색색의 물감으로 칠한 무지개 배경에 손글씨로 쓰여진 “어린이날이다!”라는 카피, 그리고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는 데드풀의 잔망스러운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듯 신나는 어린이날의 분위기가 전해진다. 또한 미래의 고객님이 될 어린이들의 기념일을 축복하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다정한 메시지를 전해 더 스윗해진 데드풀의 따스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이토록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데드풀이 영화 속에서는 또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 2’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데드풀2’ 주연배우 라이언 레놀즈.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데드풀2’ 주연배우 라이언 레놀즈.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데드풀2’ 주연배우 라이언 레놀즈.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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