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 살짜리 어린이가 캘리포니아 월넛에서 야구 경기를 하면서 아주 느린 동작으로 홈으로 들어오며 귀여움을 발산했습니다. TV 야구 경기 중계에서 슬로우 모션으로 극적인 홈인 장면을 연출한 것을 보고 따라 한 것처럼 보입니다.
5월 1일(현지시간) ABC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리틀 리거’ 레녹스 살세도(Lennox Salcedo‧3)군은 최근 월넛 포니 베이스볼 리그 경기 중 슬로우 모션으로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머니 레아 누네즈 씨가 트위터(@TabbyRodriguez)에 올린 당시 영상을 보면, 현장 코치였던 레녹스의 아버지가 달려와 빨리 뛰라고 손짓을 했지만 레녹스는 싫다는 듯 손을 뿌리치고 승리의 느린 걸음을 계속합니다.
5월 1일(현지시간) ABC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리틀 리거’ 레녹스 살세도(Lennox Salcedo‧3)군은 최근 월넛 포니 베이스볼 리그 경기 중 슬로우 모션으로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머니 레아 누네즈 씨가 트위터(@TabbyRodriguez)에 올린 당시 영상을 보면, 현장 코치였던 레녹스의 아버지가 달려와 빨리 뛰라고 손짓을 했지만 레녹스는 싫다는 듯 손을 뿌리치고 승리의 느린 걸음을 계속합니다.
결국, 어린 소년은 자신만의 속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관중들이 배꼽 빠지라 웃는 소리가 들립니다. 4월 30일 올라온 영상은 5일 안에 820만 번 시청됐습니다.
ABC 뉴스는 “야구에 미래가 없을 수 있지만, 코미디에서 밝은 미래가 보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관중들이 배꼽 빠지라 웃는 소리가 들립니다. 4월 30일 올라온 영상은 5일 안에 820만 번 시청됐습니다.
ABC 뉴스는 “야구에 미래가 없을 수 있지만, 코미디에서 밝은 미래가 보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If any of you need a laugh, the coach told my cousin to run home as fast as he can and he delivered pic.twitter.com/VpBBzIEtzf
— ratby (@TabbyRodriguez) April 29,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