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토스트+돼지고기 맛 아이스크림…맛 있을까

윈디 브로우 팜(Windy Brow Farms)

미국 뉴저지의 한 아이스크림 회사가 프렌치 토스트와 돼지고기 풍미가 나는 “오직 뉴저지에서만” 시리즈 첫 번째 아이스크림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뉴저지닷컴과 UPI 등에 따르면, 수섹스 카운티 프레든 타운쉽에 있는 윈디 브로우 팜스(Windy Brow Farms) 지난 4월 21일부터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는데요.

아이스크림 안에는 실제 달콤하게 절인 테일러 햄(Taylor ham)과 찰라 프렌치토스트가 재료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중 테일러 햄은 뉴저지 사람들이 많이 먹는 대표적인 돼지고기 가공 음식입니다. 원래 튜브 모양의 케이스에 들어가 있어 테일러 포크 롤(Taylor Pork Roll)이라고도 합니다.

회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것보다 더 뉴저지다운 것은 없습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윈디 브로우 팜스의 업무 집행 사원 제이크 헌트 씨는 뉴저지닷컴에 돼지고기만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역겹다”는 의견이 있어서 달콤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프렌치 토스트와 메이플 시럽을 배합했다고 말했습니다.

헌트 씨는 2.5갤론(약 9.5ℓ)마다 2파운드(약 907g)의 테일러 햄이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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