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달려가 보니, 자동차 한 대가 전선 사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면? 캐나다 토론토 경찰은 처음에는 누군가 몰래 영화를 촬영하는 줄 알았습니다.
UPI에 따르면, 파란색 혼다 시빅 모델 차량이 지난 5월 2일 수요일 아침(현지시간) 밀우드 오버패스 다리(Millwood Overpass Bridge) 아래 전선에 매달려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차량을 땅에 내려 보니 창문과 앞 유리, 엔진이 없는 차였습니다. 누군가 이곳에서 영화 촬영 허가를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UPI에 따르면, 파란색 혼다 시빅 모델 차량이 지난 5월 2일 수요일 아침(현지시간) 밀우드 오버패스 다리(Millwood Overpass Bridge) 아래 전선에 매달려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차량을 땅에 내려 보니 창문과 앞 유리, 엔진이 없는 차였습니다. 누군가 이곳에서 영화 촬영 허가를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토론토 경찰 당국자 캐롤라인 드 클로트 씨는 보도자료에서 “현재 이 사건은 장난으로 생각됩니다. 이 사건으로 진짜 긴박한 신고 요청에 응해야 하는 경찰 자원이 낭비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차량을 위험하게 전선에 매단 ‘장난꾸러기’들은 기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차량을 위험하게 전선에 매단 ‘장난꾸러기’들은 기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