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에 두고 내린 개가 가속페달을 밟는 바람에 트럭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중국에서 일어났다.
중국 시나닷컴 등은 최근 장쑤(江苏)성 타이싱(泰兴)에서 일어난 황당한 삼륜 소형트럭 사고를 소개했다.
문제의 삼륜차는 당시 타이싱의 한 휴대폰 매장으로 갑자기 돌진해 유리문과 진열대를 부수고 멈춰섰다.
잠시 후 삼륜차 운전석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놀랍게도 사람이 아닌 개였다.
인근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삼륜차 주인이 시동을 걸어둔 채 애견을 운전석에 두고 볼일을 보러 떠난 게 화근이었다. 그 사이 개가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를 일으킨 것.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삼륜차 주인은 휴대폰 매장에 피해 보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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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나닷컴 등은 최근 장쑤(江苏)성 타이싱(泰兴)에서 일어난 황당한 삼륜 소형트럭 사고를 소개했다.
문제의 삼륜차는 당시 타이싱의 한 휴대폰 매장으로 갑자기 돌진해 유리문과 진열대를 부수고 멈춰섰다.
잠시 후 삼륜차 운전석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놀랍게도 사람이 아닌 개였다.
인근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삼륜차 주인이 시동을 걸어둔 채 애견을 운전석에 두고 볼일을 보러 떠난 게 화근이었다. 그 사이 개가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를 일으킨 것.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삼륜차 주인은 휴대폰 매장에 피해 보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