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전혜진 커플이 오랜만에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워너비 부부’ 이천희, 전혜진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으로 봄날의 데이트를 만끽하는 듯한 이천희와 전혜진의 모습이다. 소파에 함께 기대 앉아 귓속말을 주고 받는 모습은 부부보다 연인 같은 달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워너비 부부’ 이천희, 전혜진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으로 봄날의 데이트를 만끽하는 듯한 이천희와 전혜진의 모습이다. 소파에 함께 기대 앉아 귓속말을 주고 받는 모습은 부부보다 연인 같은 달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번 화보는 이천희-전혜진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촬영 내내 손을 맞잡고 한동안 지그시 눈을 맞추기도 하고, 장난치며 선보인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부러움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최근 드라마 ‘마더’로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혜진에 대해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해 보여요. 7년여를 쉬다가 오랜만에 다시 일을 시작했으니 당연한 거겠죠. 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진은 이천희를 “인생의 동료이자 단짝 친구.”라 칭하며, “제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고,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자기 일처럼 생각해줄 때 이 사람이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 생각만으로 마음이 놓여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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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최근 드라마 ‘마더’로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혜진에 대해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해 보여요. 7년여를 쉬다가 오랜만에 다시 일을 시작했으니 당연한 거겠죠. 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진은 이천희를 “인생의 동료이자 단짝 친구.”라 칭하며, “제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고,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자기 일처럼 생각해줄 때 이 사람이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 생각만으로 마음이 놓여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