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 차 출국

projecthong@donga.com2018-04-24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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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민호는 ‘선을 넘는 녀석들’ 세 번째 여행자로 합류, 4월 24일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과 출국할 예정이다.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

첫 여행지 멕시코에는 유병재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함께 했다. 출연진은 멕시코와 미국 국경을 직접 경험하고 ‘장벽’이라는 국제 이슈를 현지에서 몸소 체험했다. 이어 두 번째 여행지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이다. 이 여행에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한다.

그리고 세 번째 여행으로 민호가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민호가 ‘선을 넘는 녀석들’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민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민호가 함께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24일 밤 비행기로 출국해 현지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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