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이 느껴져” 신박한 차량 스티커, ‘웃음 폭발’

dkbnews@donga.com2018-04-28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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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형의 차량 스티커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운 차량 스티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뒷유리에 붙여진 스티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아이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 라고 쓰였다.

보통의 차량 스티커는 ‘위급 시 아기 먼저 구해주세요’, ‘아이가 타고 있어요’ 등 아이를 먼저 구하고자 붙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런데 이 운전자는 아이가 없으니 자신부터 빨리 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신박하다. 재밌네요”,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하하”, “폭소 게시물, 인정합니다” 등 폭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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