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굽을 높이고, 또다른 사람은 굽을 낮췄다.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남다른 배려로 상대에게 맞춰가는 모습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4월 20일 “나래코기의 고개는 언제나 갸우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등은 서로 다른 포즈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눈길을 끈 것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키 차이. 프로필상 한혜진이 5cm가 더 크지만, 이 사진에서만큼은 두 사람의 키가 똑같다.
그도 그럴 것이 전현무가 통굽 운동화를, 한혜진이 단화를 신었기 때문이다. 평소 한혜진이 하이힐을 자주 신었던 탓에 유난히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달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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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측은 4월 20일 “나래코기의 고개는 언제나 갸우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등은 서로 다른 포즈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눈길을 끈 것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키 차이. 프로필상 한혜진이 5cm가 더 크지만, 이 사진에서만큼은 두 사람의 키가 똑같다.
그도 그럴 것이 전현무가 통굽 운동화를, 한혜진이 단화를 신었기 때문이다. 평소 한혜진이 하이힐을 자주 신었던 탓에 유난히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달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