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깜짝 결혼한 배우 최지우(43)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지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4월 20일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날 꽃바람 타고 삼청동 전시회 나들이~ 귀여운 우리 지우~^^ 고소한 향이 솔솔~~♥”이라며 최지우와 함께 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 “이 언니 행복해 보이네”, “좋아 보여요”, “흔한 새댁의 미모”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결혼식 당일인 지난 3월 29일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지우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오늘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며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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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4월 20일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날 꽃바람 타고 삼청동 전시회 나들이~ 귀여운 우리 지우~^^ 고소한 향이 솔솔~~♥”이라며 최지우와 함께 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 “이 언니 행복해 보이네”, “좋아 보여요”, “흔한 새댁의 미모”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결혼식 당일인 지난 3월 29일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지우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오늘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며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