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다둥이 아빠가 된다. 지난 4월 12일 진행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 “둘째를 곧 출산한다”는 소식을 전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맛있는 녀석들’ 제주 특집 편 촬영을 위해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식당을 찾은 김준현은 “내가 목요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명이 함께 식당에 가면 다양한 메뉴를 시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민상은 “애를 하나 더 낳으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현은 “멀지 않았다”고 화답했다.
김준현의 깜짝 발언에 멤버들은 “뱃속에 (아기가) 있느냐. 몇 주 정도 됐냐”고 물었다. 김준현은 “임박했다. 7월 출산이다. 태명은 보비다”라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12월부터 계속 먹었다. 내가 입덧을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김준현은 소속사를 통해 둘째 임신과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김준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명은 보비로, 김준현은 아이 탄생을 기다리며 행복해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벌써 축하해주고 있다. 개인적인 일이지만, 좋은 일인 만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준현은 겹경사를 맞았다.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이 방송 4년 만에 ‘2018 케이블 방송대상’에서 예능 코미디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 이에 김준현은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으로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 처음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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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맛있는 녀석들’ 제주 특집 편 촬영을 위해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식당을 찾은 김준현은 “내가 목요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명이 함께 식당에 가면 다양한 메뉴를 시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민상은 “애를 하나 더 낳으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현은 “멀지 않았다”고 화답했다.
김준현의 깜짝 발언에 멤버들은 “뱃속에 (아기가) 있느냐. 몇 주 정도 됐냐”고 물었다. 김준현은 “임박했다. 7월 출산이다. 태명은 보비다”라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12월부터 계속 먹었다. 내가 입덧을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김준현은 소속사를 통해 둘째 임신과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김준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명은 보비로, 김준현은 아이 탄생을 기다리며 행복해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벌써 축하해주고 있다. 개인적인 일이지만, 좋은 일인 만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준현은 겹경사를 맞았다.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이 방송 4년 만에 ‘2018 케이블 방송대상’에서 예능 코미디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 이에 김준현은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으로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 처음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