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부담스럽다” 팬들 지적에… 조세호 빠른 피드백

kimgaong@donga.com2018-04-13 1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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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인스타그램
“셀카는 조금 부담스럽다”는 지적을 받은 조세호가 얼굴이 아주 작게 나온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월 11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찍어 올리며 “머리 스타일 바꿔봤는데 괜찮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진심 깜짝 놀람”, “얼굴이 참 복스러우시다”, “토마토 꼭지 같다”, “잠결에 인스타 켰는데 너무 놀랐다”, “아 깜짝이야”, “하필 바로 위에 정해인 사진 보고 내려와서 살짝 놀랐다” 등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날 조세호는 새로운 사진을 찍어 올리며 “프레임에 꽉 찬 제 얼굴 사진이 약간은 부담되신다는 분들의 요청에 맞춰서 찍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왼쪽 하단에 얼굴이 빼꼼 나와있는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폭소했습니다. “아 빵 터졌다”, “되게 남서쪽에 계시다”, “프로 맞춤러!!”, “귀여운 얼굴 구석에 찍지 마라”, “피드백 요정이다”, “세상 큰 배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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