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가 영화 ‘아바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발표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타고 이동하는 거대한 로봇 슈트를 ‘판도라: 아바타의 세계’ 테마 공간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판도라 보존 계획 유틸리티 슈트’는 최근 디즈니 테마파크 블로그에 영상 공개됐는데요. 블로그에 따르면 이 로봇 슈트는 라이트 스톰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파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마이클 커리 스튜디오, 그리고 월트 디즈니 사이의 협력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서인 로라 오페르달은 영상에서 “이 슈트들은 영화에서 과학자들이 식물과 동물을 탐험하기 위해 개발한 것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도라 보존 계획 유틸리티 슈트’는 최근 디즈니 테마파크 블로그에 영상 공개됐는데요. 블로그에 따르면 이 로봇 슈트는 라이트 스톰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파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마이클 커리 스튜디오, 그리고 월트 디즈니 사이의 협력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서인 로라 오페르달은 영상에서 “이 슈트들은 영화에서 과학자들이 식물과 동물을 탐험하기 위해 개발한 것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폭스35에 따르면, 3m 상당의 이 로봇 슈트는 관절 모양의 손, 1.5m 상당의 단단한 어깨, 그리고 판도라 행성에 있는 알파 포식자와의 싸움에서 생긴 흉터가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인간 조종사 타고 12ac(4만8562㎡) 땅을 돌아다니며 방문객들과 아바타 행성 이야기를 공유할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동물 왕국 주변에서 아바타 로봇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동물 왕국 주변에서 아바타 로봇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