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한 어머니는 초등학생 아들이 ‘가짜’ 맥도날드 티셔츠를 입고 학교에 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머리가 쭈뼛 섰습니다. 티셔츠에 맥도날드의 ‘M’자 대신 ‘외설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쉘리 맥컬러(Shelly McCullar)는 최근 페이스북에 맥도날드 티셔츠처럼 생긴 옷을 입은 아들 앤서니(Anthony·9)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빨간 옷이 순수한 맥도날드 티셔츠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금색 아치 대신 한 쌍의 구부러진 여성 다리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전혀 몰랐습니다. 친구에게 받은 티셔츠인데 아들에게 줄 때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트래비스 초등학교의 교사와 교직원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우리 애가 입고 있는 걸 모니터링 하겠다고 지금 약속합니다! 나는 앤서니에게 이런 옷을 입힌 걸 전혀 몰랐어요! 확실히 할게요. 저는 우리 아이가 이런 옷을 입게 하지 않을 거예요.”
게시물은 9만 명이 넘게 반응을 보였고, 11만 명 이상이 공유해갔습니다. 댓글도 4만 이상 달렸죠.
어머니 맥컬러 씨는 야후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고 아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보통 혼란스럽고 급하고 서두릅니다”라며 “앤서니가 기관지염에 걸려서 우린 바쁜 아침에 호흡기 치료를 해야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쉘리 맥컬러(Shelly McCullar)는 최근 페이스북에 맥도날드 티셔츠처럼 생긴 옷을 입은 아들 앤서니(Anthony·9)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빨간 옷이 순수한 맥도날드 티셔츠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금색 아치 대신 한 쌍의 구부러진 여성 다리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전혀 몰랐습니다. 친구에게 받은 티셔츠인데 아들에게 줄 때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트래비스 초등학교의 교사와 교직원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우리 애가 입고 있는 걸 모니터링 하겠다고 지금 약속합니다! 나는 앤서니에게 이런 옷을 입힌 걸 전혀 몰랐어요! 확실히 할게요. 저는 우리 아이가 이런 옷을 입게 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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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맥컬러 씨는 야후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고 아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보통 혼란스럽고 급하고 서두릅니다”라며 “앤서니가 기관지염에 걸려서 우린 바쁜 아침에 호흡기 치료를 해야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