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들과 '찰칵'…훈남+몸짱 조종사, 인기 폭발

dkbnews@donga.com2018-04-09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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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한 조종사가 훈남 외모와 멋진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4월 8일(현지시간) "한 파일럿이 잘 생긴 외모와 식스팩을 자랑하며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스타다"고 전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파일럿 이사야 오르티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2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저 파일럿일 뿐이지만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르티즈는 파일럿이면서 켄달 제너와 패리스 힐튼 등의 세계적인 모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오르티즈는 호날두 여자친구로 유명했던 이리나 샤크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그녀는 적어도 오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친절하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소를 잃지 않는 천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켄달 제너를 두고는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짤막하게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르티즈는 평소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자신의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려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목구비 뚜렷한 외모에 탄탄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고 유명인이 더해지면서 오르티즈는 일반인이지만 SNS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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