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구안와사만 다섯 번…얼굴 내려앉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구안와사 증상을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4월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대학교, 스물여섯 살 때 입이 다섯 번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 돈스파이크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힘들 때마다 안면 마비가 왔다. 그래서 휘파람도 못 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그러다보니까 자세히 보면 오른쪽 얼굴이 내려앉은 게 보인다. 몇 번 더 그러면 아예 마비가 될 수도 있어서 조심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구독

당신을 위한 뉴스

• 진로 오리진, 두꺼비 소주는 왜 100년을 기념한 소주에 ‘원숭이’를 넣었을까?
• 진로 골드 리뷰, 한국 사람들이 유독 부드러운 술을 찾는 이유
• [지역 살리기 '트래블리그' 수상작] MZ다운 소도시 여행법-'상주시' 편
• 맥심X카카오프렌즈 춘식이, 맥심 콜라보의 결정판 '춘식이'를 만나다!
• 진로 1924 헤리티지 리뷰, 임금님께 올리던 쌀로 소주를 만든다면?
• [인터뷰] 김수군 패션디자이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