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되더니 감성 폭발한 윤후의 카톡 프로필

kimgaong@donga.com2018-04-03 15: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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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elliemj_kim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카톡 프로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후야 카톡 프사. 너 왜 이렇게 웃기니. #감성폭발”라며 윤후의 카톡 프로필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윤후는 유치원 외관 사진을 카카오톡 배경화면으로 설정한 뒤 “내가 6~8(살)까지 다녀썻던(다니던) 유치원”이라고 상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밤거리를 지나다 유치원을 보고 추억에 잠긴 듯하네요.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elliemj_kim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elliemj_kim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2013년부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추억에 젖어 진지해진 윤후와 다르게 누리꾼들은 폭소했습니다. “우리 후 왜 이렇게 귀엽냐”, “점 다섯 개가 그의 아련함을 폭발시키다”, “아 감성도 귀여워”, “유치원 때가 좋았지… 뭐 이런 느낌인가”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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